클라크 풀리는 고품질의 제품을 제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헨켈은 25년 동안 이와 같은 여정에 함께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이야기는 1995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클라크 풀리는 헨켈의 엔지니어링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새로운 생산 라인을 설치했습니다. 이에 따라 증기 탈지제 및 습식 분사 알루미늄 에나멜 공정에서 벗어나 품질, 안전성, 지속가능성을 향상할 수 있었습니다. 클라크 풀리는 매일 최대 3만 6,000개의 철강 풀리를 제조합니다. 

클라크 풀리는 공정을 최적화하기 위해, 전기 충전 방식이 아닌 헨켈의 BONDERITE^® M-PP 화학 자가증착 공정을 사용하여 코팅의 두께를 형성합니다. 이는 베어링 주변의 고무 씰이 아닌 금속만 코팅하기 때문에 클라크 풀리의 제품에 있어 아주 적합한 공정입니다. 저온으로 도포할 수 있어 고무를 손상시키지 않으며, 공정 면적이 작아 공간과 자원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이 기술은 균일한 코팅을 생성하기 때문에 클라크 풀리와 고객들은 추가 상단 코팅 과정을 진행하지 않아도 되므로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또한 중금속을 사용하지 않고 VOC가 낮으며 일반 공정보다 에너지 소비가 적기 때문에 지속 가능한 솔루션이 될 수 있습니다. 클라크 풀리는 또한 비용이 많이 드는 처리 단계를 진행할 필요 없이 지자체 시스템에 폐수를 보낼 수도 있습니다.

매달, 헨켈의 전문가들이 앨라배마주 러셀빌에 방문하여 클라크 풀리의 현장 팀과 함께 현장을 살펴보고 공정을 최적화합니다. 파트너십을 통해 힘을 모아 문제에 대처하는 솔루션을 개발하며, 성장을 촉진하고 고객을 유치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함께 탐구합니다. 클라크 풀리의 새로운 직원들은 헨켈 팀의 전문가 교육을 받으며, 두 기업은 항상 개방적이고 건설적인 대화를 이어 나갑니다. 이러한 협동 정신은 오랜 기간 지속해 온 파트너십의 중심을 이루고 있으며, 헨켈과 클라크 풀리가 함께 여정을 이어 나가면서 효율성, 품질, 안전성 및 지속가능성을 계속해서 함께 증진할 수 있도록 이끄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클라크 풀리 인더스트리스(Clark Pulley Industries)는 야외 전원장치, 농산물 사업, 가전 산업을 위한 강철 도르래를 제조하는 선도 기업입니다. 이 회사는 앨라배마주, 러셀빌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성장을 거듭하며 고객과 밀접하게 협력함으로써 모든 제조 공정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고 모든 경험에서 완전한 만족을 보장하고자 노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