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레이싱 시즌 사이에는 단 10개월의 시간이 주어지기에, 몬트리올의 새로운 그랑프리 패독을 위한 건축 자재로 자연스럽게 대형 목재가 선택되었습니다. 자체 태양광 발전 설비를 갖춘 이 그랑프리 작업 구역은 5,000명의 관중과 방송사, 포뮬러 1 팀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1,425m³의 엔지니어드 우드로 제작된 길이 300미터에 달하는 다이아몬드 그리드 형태의 캐노피 지붕이 특징입니다.
이러한 목재 지붕은 옥상 라운지와 로지 구역에 그늘을 만들어 줍니다. 또한 주변 장드라포(Jean-Drapeau) 공원의 풍경과도 잘 어우러집니다. 대형 목재 요소를 프리패브리케이션 방식으로 시공하여 건설 시간을 단축했을 뿐만 아니라 향후 쉽게 해체하고 재구성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건축물은 2018년 캐나다 건축가 협회로부터 우수상을, 2020년 퀘백 건축가 협회로부터 그랑프리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 FSC 인증 대형 목재 사용
- CLT 요소는 LOCTITE HB X202로 제조
- 집성재 요소는 LOCTITE HB X602, HB X202, GT20으로 제조